포트폴리오 백테스팅

비중에 따른 백테스팅 결과

연복리수익률 (CAGR)

1973년 2월 기준

80/20

0 %

60/40

0 %

40/60

0 %

40/60

0 %

30/70

0 %

90/60*

0 %

30/70

0 %

90/60*

0 %
1973년 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연복리수익률을 보면
대체로 주식의 비중이 많을수록 CAGR 역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90/60은 S&P500과 미국중기국채를 90대 60 비중으로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로 60/40의 150% 레버리지 버전입니다.
그 외 나머지 80/20, 60/40, 40/60, 30/70 포트폴리오는 모두 전세계 주식과 전세계 채권에 분배한 버전입니다.
이런 식의 백테스팅 결과를 보여드리는 이유는 이것들을 추종하는 ETF가 있기 때문입니다.

월단위 최대낙폭 (MDD)

1973년 2월 기준

80/20

0 %

60/40

0 %

40/60

0 %

40/60

0 %

30/70

0 %

90/60

0 %

30/70

0 %

90/60

0 %
1973년 2월부터 2021년 12월 기간 중 MDD를 살펴보면
대체로 주식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많을수록 보다 큰 자산의 평가손실이 있었습니다.
대동소이한 CAGR에 비해 MDD의 차이는 많이 나는 점을 유의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누적수익

1973년 2월 기준

비중에 따른 백테스팅 결과 (로그차트)

1973년 2월부터 2021년 12월 기간 동안
비중에 따라 성과가 엎치락뒤치락했으며, 주식의 비중이 많을수록 변동성이 보다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연도별 수익률(%) (1973~2021)

1973년 2월부터 2021년 12월 기간 동안
연도별 수익률의 편차를 보면 채권의 비중이 많을수록 비교적 일관된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식의 비중이 클수록 연도별 수익률의 편차는 커지고 있습니다.

월별 MDD(%) (1973~2021)

1973년 2월부터 2021년 12월 기간 동안의 낙폭을 살펴보면
비슷한 컨셉의 포트폴리오이기 때문에 사실상 같은 시기에 낙폭이 있었으며
그 정도의 차이만 있습니다.
주식의 비중이 많을수록 사실상 S&P500 B&H의 움직임과 비슷해집니다.

기간별 CAGR & MDD

10년 단위로 구간을 나눠서 CAGR과 MDD를 살펴보면
리스크 대비 수익 측면에서는 채권의 비중이 많은 편이 오히려 좋을 수 있다는 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상의 결과를 리스크에 따라 자산 비중을 배분하는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좀 더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익률을 위해 주식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 직접 리밸런싱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만약 위와 같이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선택하여 투자하고 싶다면,
직접 전세계주식과 전세계국채를 추종하는 ETF를  목표로 하는 비중에 맞게 보유하는 방식과
앞서 보여드린 정형화된 비중대로 알아서 투자해주는 ETF를 보유하는 방식을 모두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칼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