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밸런싱의 마법

“나는 지금까지 마켓타이밍을 성공적으로 꾸준하게 해온 사람을 한 명도 본 적이 없다.

심지어 나는 그런 사람을 안다고 하는 사람조차 본 적이 없다.

존 보글

 

앞선 글에서 우리는 다양한 경제 상황과 시나리오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해서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각 자산군들이 왜 특정 경제상황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는지에 대한 이론적 배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포트폴리오 내의 자산군의 비중을 조절하는 시점과 방법론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을 좀 더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일전에 ‘99% 사람을 위한 1% 방법론‘에서 변동성의 정도가 리스크와 다름이 없음을 설명한 바 있고,

실제로 기하 평균의 성질에 따라 변동성이 큰 자산의 경우 손실이 날 확률이 더 크다는 점에 대해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기하평균의 성질 - 10% 변동성

기하평균의 성질 - 30% 변동성

앞서 살펴보았던 표이지만 다시 한번 보자면

똑같이 한 해는 수익을 거두고, 다음 해에 같은 비율로 손해를 보는 경우

변동성이 더 큰 아래의 경우가 더 큰 손실로 귀결되는 점을 살펴본 바 있습니다.

 

 

3가지만 기억한다면 더이상 복잡한 지식은 필요없다.‘에서는

특히 하방으로 한번이라도 큰 변동성이 생겨서 자산가치에 큰 낙폭이 생긴 경우

기하평균수익율의 속성을 가지는 자산가치의 성질 상 다시 원금 회복하기까지는 훨씬 더 많은 수익율이 필요로 하는

비대칭적인 위험에 빠질 수 있음을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아래의 표와 차트를 다시 한번 보시죠)

손익 비대칭성의 원리

 

즉, 이상의 내용을 통해 변동성을 낮추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설계해야 함을 지속적으로 말씀드려 온 바 있습니다.

 

 

이 내용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만,

전체 포트폴리오는 안정적인 우상향을 노리더라도,

포트폴리오 내의 각각의 자산군들은 현실적으로 변동성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고,

이것을 이용하여 수익률을 추구하고자 하는 우리의 바람 역시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즉, 특정 자산군이나 종목이 상대적으로 더 우월한 퍼포먼스를 보일 때,

때마침 그 자산군이나 종목에 내 포트폴리오 비중이 많이 실려있어서

더 높은 수익률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누구나 들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곰곰히 생각해보면,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변동성을 이용하여 우월한 수익을 거두는 방법이야말로

투자자들이 그토록 찾고자 하는 투자의 성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변동성을 이용하여 투자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일까요?

 

 

 

클로드 엘우드 섀넌 (Claude Elwood Shannon) (19160430~20010224)

이에 관해서는 정보이론의 아버지로,

오늘날 디지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게 한 인물인  클로드 섀넌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클로드 섀넌은 ‘비트(Bit)’라는 개념을 처음 고안해낸 사람으로 본래 수학과 전기공학을 전공한 분이지만

금융에도 지대한 관심이 있어서

수학적 도구를 활용해서 주가의 변동성을 이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개념을 제시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섀넌의 도깨비”라는 성질로 유명한 ‘리밸런싱’ 기법입니다.

‘리밸런싱’ 기법은 여러 자산의 배분 비율을 정하고, 이것을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기법입니다.

최초에 정해진 비율대로 배분된 자산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산 가격이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정해진 비율에서 벗어나게 되면

더 오른 자산을 일부 팔아서 더 낮아진 자산을 매입함으로써 다시 정해진 비율로 자산을 배분하는 일을 반복합니다.

섀년은 이러한 과정을 거듭함에 따라 단순히 바이앤홀드보다 더 우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밝혀내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오면 2배의 수익을 받고, 뒷면이 나오면 50%를 잃는 ‘규칙 A’가 있다면

이 시행을 무한히 반복하면 계속 따고 잃고를 반복하기에

기대수익률은 사실상 0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변동성만 크고, 장기 기대수익률은 0인 이런 자산에 투자해야 할 이유가 없지만

여기서 섀넌은 한가지 방법을 고안해 냅니다.

 

만약 여기서 항상 내가 가진 금액의 절반만 ‘규칙 A’에 베팅을 하고 나머지는 현금 보유를 하는 ‘규칙 B’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아래의 차트를 보시죠.

(임의로 따고 지고를 반복하는 그래프를 그렸으나, 무작위로 하더라도 시행횟수를 무한히 크게하면 결과는 역시 같은 방향으로 수렴합니다.)

놀랍게도 ‘규칙 B’는 대략 6%의 수익을 내는 전략으로 탈바꿈 합니다.

단지 50:50 리밸런싱 전략을 썼는데 변동성을 우리의 친구로 만들었습니다!

만약 ‘규칙 A’와 동일한 규칙인데 단지 동전의 앞면이 나올 때는 1.5배의 수익을 받고, 뒷면이 나오면 30%를 잃는 ‘규칙 C’가 있고

‘규칙 B’와 마찬가지로 ‘규칙 C’에 내가 가진 금액의 절반만 베팅을 하고 나머지는 현금 보유를 하는 ‘규칙 D’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아래의 차트를 통해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규칙 A’와 ‘규칙 C’ 모두 장기 기대수익률을 0%이지만

변동성이 더 큰 ‘규칙 A’를 50:50 리밸런싱 전략을 시행한 ‘규칙 B’가

변동성이 더 작은 ‘규칙 C’를 50: 50 리밸런싱 전략을 시행한 ‘규칙 D’에 비하여

더 높은 성과를 거두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태까지 변동성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그토록 설명한 것이 머쓱해지게

변동성이 크면 클수록 더 수익이 나는 기괴한 결론이 납니다.

 

 

이번에는 두 자산의 변동성의 차이에 따른 리밸런싱 효과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자산 A’와 ‘자산 C’는 모두 동일하게 동전이 앞면이 나올 때는 100%, 뒷면이 나올 때는 -50% 성과를 거두고,

‘자산 B’는 동전이 앞면이 나올 때는 50%, 뒷면이 나올 때는 -33.34% 성과를 거두고,

‘자산 D’는 동전이 앞면이 나올 때는 30%, 뒷면이 나올 때는 -23% 성과를 거둔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때 “자산 A와 B”를 가지고 50:50 리밸런싱 전략”을 수행할 경우와 “자산 C와 D를 가지고 50:50 리밸런싱 전략”을 수행할 경우

각각 어떤 성과를 거두는지 한번 확인해봅시다.

위의 차트와 같이 “자산 C와 D를 가지고 50:50 리밸런싱 전략”을 수행한 경우의 성과가 좋았습니다.

두 자산 간의 변동성의 차이가 클수록 리밸런싱 효과가 더 뛰어남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섀넌의 도깨비’는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동전이 앞면이 나올 때는 40%, 뒷면이 나올 때는 -30% 성과를 거두는 ‘자산 A’와

동전이 앞면이 나올 때는 -20%, 뒷면이 나올 때는 15% 성과를 거두는 ‘자산 B’에 투자를 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자산 A’는 장기적으로 평균성장률이 -1%, ‘자산 B’는 -4%의 성과를 거두는 우하향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자산 A와 B를 가지고 50:50 리밸런싱 전략”을 수행할 경우 어떤 성과를 거두는지 한번 확인해봅시다.

놀랍게도 기괴하기 그지 없지만 이번에도 ‘섀넌의 도깨비’가 해냈습니다!

우하향 자산이라 하더라도 두 자산의 상관관계가 낮다면

리밸런싱을 반복한다면 변동성을 이용해서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섀넌의 도깨비’는 항상 만능일까요?

이번에는 ‘자산 A’는 동전이 앞면이 나오면 90%, 뒷면이 나오면 -30% 성과를 거두고,

‘자산 B’는 동전이 앞면이 나오면 -10%, 뒷면이 나오면 15% 성과를 거둔다고 가정할 때,

자산 “A와 B를 가지고 50:50 리밸런싱 전략”을 수행할 경우 어떤 성과를 거두는지 한번 확인해봅시다.

이번에는 ‘자산 A’를 그냥 바이앤홀드 했다면 훨씬 더 나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상의 사례들을 통해

리밸런싱을 통해서 얻은 수익이 극대화 되는데에는

몇가지 특별한 조건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1. 변동성이 크면 도리어 좋다.
    (변동성이 있어야 리밸런싱의 기회 자체가 생깁니다.)
  2. 변동성의 차이가 크면 좋다.
    (자산군의 변동성 차이가 커야 리밸런싱 과정에서 저가매수 고가매도의 기회가 생깁니다.)
  3. 상관관계가 낮으면 좋다.
    (이것은 앞서서도 여러차례 언급했습니다. 상관관계가 높다면 분산을 하든, 리밸런싱을 하든 효과가 떨어집니다.)
  4. 수익률의 차이가 적을수록 좋다.
    (마지막 경우와 같이 특정 자산군의 수익률이 월등히 높다면 잘 나가는 자산에 집중투자하는 것이 성과가 좋습니다.)

(실제로는 리밸런싱 수익은 변동성 수익에서 분산 할인(Dispersion Discount)을 제외한 값이라는 것을

복잡한 수식을 통해 수학적으로 설명드릴 수 있으나,

여기서 구체적으로 다루지 않겠습니다.

위의 예시를 통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내용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이상의 조건들을 통찰해서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높이는데 어떤 식으로 이것을 이용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번 조건인 변동성이 크면 좋다는 조건은 오해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

리밸런싱 수익을 노리는데는 변동성이 높으면 좋다는 뜻이지만

실제로 그 자산군 자체의 장기적인 수익률이 좋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앞서서 보셨다시피 장기적으로는 수익률이 0인 자산이라 할지라도 변동성이 크다면 리밸런싱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오랜 기간 보유했을 때 수익률이 나쁘다면 포트폴리오 자체에는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번 조건의 경우 역시 잘 생각을 해보면

꼭 변동성의 크기가 많이 차이가 나야지만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주식과 현금을 계속해서 리밸런싱 하는 것보다

현금보다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크지만 상관관계가 낮은 채권을 활용하여 리밸런싱을 한다면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훨씬 더 나은 경우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주식과 채권의 관계’는 ‘주식과 현금의 관계’에 비해 변동성의 차이가 적지만

두 자산군 간의 상관관계가 낮으면서, 두 자산 모두 우상향 하는 경우의 성과가 더 좋을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3번 조건의 경우는 앞서서도 수차례 설명했던

여러 자산군에 분산을 통해 ‘리스크 대비 수익률’을 확보하는 포트폴리오 이론을 만족시키면서

이번 글에서 알아본 바에 따라 ‘자산군 간의 리밸런싱’을 지속적으로 하면

최적화된 포트폴리오 설계가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자산군의 상관관계 역시 절대적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계속 변할 수 있음을 어느 정도는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관해서는 “앞선 글“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경제환경과 자산군의 속성을 고려해서 포트폴리오를 균형잡히게 구성했다면

어느 정도 만회가 가능할 것입니다.

이것을 아주 잘 이용해서 설계한 포트폴리오가

L&B에서 소개하는 대가들의 포트폴리오 중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입니다.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전반적인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들을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현자의 길 – 올웨더 포트폴리오
올웨더 포트폴리오의 모든 것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브릿지워터의 올웨더 포트폴리오 실제 운용방식
나의 올웨더는 이렇지 않아!! 진짜 브릿지워터 레이달리오가 운용하는 올웨더 포트폴리오(All weather portfolio) 이야기 유투브 영상 링크
브릿지워터 공식 홈페이지

 

 

 

4번 조건의 경우는

앞서 잠시 말씀드렸던 ‘분산 할인(Dispersion Discount)’이란 개념에 대해서 잠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항상 빠지는 딜레마 중에 하나가

여러 자산군들을 바이앤홀드를 하다보면 포트폴리오 내에서

성과가 좋은 승자는 점점 비중이 커지고, 성과가 나쁜 패자는 점점 비중이 작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때 계속해서 더 잘나가는 쪽에 걸기보다 여러 자산군에 다시 분산하면서 포기하게 되는 비용을

우리는 ‘분산 할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즉 만약에 잘나가는 자산군이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내게 되면 ‘분산 할인’이라는 기회비용이 커지고

리밸런싱을 통해 얻는 기대수익이 쪼그라지게 됩니다.

추세가 뚜렷하고, 자산군 간의 수익률 격차가 극명하게 날 때는

구태여 리밸런싱을 통해 분산 투자를 유도하기보다는

잘 나가는 자산군에 비중을 많이 실은 것이 당연히 투자 성과가 더 좋을 것입니다.

 

 

 

이상의 4가지 조건을 토대로 종합적으로 고려해보면,

가격이 상승해서 비중이 많이 커진 자산군을 매도하고,

상대적으로 성과가 부진한 비중이 적어진 자산을 매수하는

‘리밸런싱’ 전략은 상당히 유용한  전략임에 분명하나,

그렇다고 항상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니라는 점 역시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4가지 조건에 잘 부합한다 하더라도

매매할 때마다 들어가는 거래 수수료와 세금, 슬리피지 등까지 고려해서도

‘리밸런싱’ 수익이 더 우월하다 판단되는 선에서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체로 월단위, 분기나 반기, 혹은 연단위로 포트폴리오 자산군 간의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너무 자주 리밸런싱을 하면 각종 비용과 ‘분산할인’이 커져서 도리어 수익률을 떨어뜨릴 수 있고,

너무 게으르게 리밸런싱을 하면 마찬가지로 변동성 수익을 친구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자산군의 변동성을 보면서 저점에 매수해서 고점에 팔고,

더 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갈아타고 싶은 욕망을 누구나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의 심리 역시 매우 불완전하기에

너무 올라도 수익을 실현하고 싶어서 팔고 싶고,

너무 떨어지면 손실이 더 커질 것이 두려워 팔고 싶고,

계속 지지부진하면 다른 종목을 타는 것이 좋겠다 생각해서 팔고 싶은 게

사람의 본성입니다.

반대로 살 때는 너무 많이 올라서 비싸서 못 사고,

너무 떨어지기만 하면 더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못 사고,

계속 지지부진하면 다른 종목을 사는 것이 더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못 사는 것 역시

사람들이 느끼는 당연한 심리입니다.

이 과정에서 잘못된 매매 타이밍을 선택하면 아무리 훌륭한 주식을 택했더라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는 힘들 것입니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액티브 펀드 중 하나인 마젤란 펀드를 운영한

피터린치조차 마켓 타이밍은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정해진 규칙에 따른 리밸런싱을 통한 비중 조절이

가장 적합하고, 실천하기 쉬운 매매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고점 매도, 저점매수가 실천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마켓타이밍을 통한 변동성 이익을 취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의 복리효과까지도 얻을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도 매매할 때의 복잡한 심리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Basic 칼럼들의 내용을 죽 읽으신 분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복리의 속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투자라는 행위가 얼마나 어려운 행위이며

무엇보다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며 분산투자하는 방식의 이점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가장 보통의 사람이라면 자산 배분 전략이 왜 효과적으로 복리수익을 누리는 방법이며,

좋은 포트폴리오의 조건은 어떻게 판단하며 어떤 속성을 지녀야 하는지

어느 정도는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여러 대가들의 포트폴리오들

L&B 고유의 포트폴리오들을 살펴보시면서 어떤 포트폴리오가 더 낫고 우수한지,

그리고 나에게 적합한지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다른 칼럼과 L&B 유투브 영상들을 보시면서 깊이있는 부분들도 공부해보실 수 있습니다.

L&B는 항상 고객들에게 최선의 길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아래의 영상을 L&B가 고객들에게 앞으로 어떠한 신뢰와 가치를 제공할 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며

이번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